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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교환근무 실시추석명절 앞두고 민생현장과 대구경북상생과제 추진현장 점검
▲이철우 경북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교환근무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작년 10월에 첫 교환근무를 시작한 이후로 10일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제4차 교환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교환근무에서도 양 시도지사는 상호기관을 교환방문하여 근무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대구광역시장으로서 대구시청으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일 경상북도지사로서 경북도청으로 출근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시청 집무실에서 간부들과 티타임을 갖은 후,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해 시청직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달서구에 소재한 서남신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은 후, 상인 연합회 임원을 비롯한 상인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대구드림텍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삼보모터스(주) 세천공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시장은 각자의 일정을 마치고 난 후, 대구경북상생과제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공사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일본 수출 규제, 경기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악제가 많은데,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함께 역사의 중심에 서서 대한민국의 자존과 미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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