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라이프 방송/연예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전인숙최명길으로부터 박선자의 건강 상태를
▲ 사진=KBS2

[국제i저널 = 김도희 기자] 7일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박선자(김해숙 분)의 병을 알게 된 딸들의 충격과 후회가 전파를 탔다.

전인숙(최명길)으로부터 박선자의 건강 상태를 듣게 된 강미선은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박선자는 집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미선은 의사에게 “우리 엄마 어떻게 되신 거냐”고 물었고, 의사는 “폐암 말기다. 3개월 정도 남았다”고 답했다.

이를 알게 된 나혜미는 강미리를 향해 “난 그래도 니가 친정에 가서 쉬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강미리를 자극했다.

나혜미는 “죽자 사자 매달려봤자 전인숙은 안돌아온다. 어차피 끝난 전인숙 살려보겠다고 그러지 말고 너 키워준 엄마한테 가서 효도나 하라고”라고 말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