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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부산국제관광전 홍보관 운영으로 외국인 관심 끌어대가야 달빛기생, 고령콫페스티벌 등 홍보
▲고령군, 부산국제관광전 홍보관 운영으로 외국인 관심 끌어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지난 5일에서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고령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대가야 달빛기행, 고령콫페스티벌 등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고령의 대표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 등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집중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8일 고령군 홍보관에서는 개실마을의 ‘전통 엿만들기체험’을 하면서 행사가 시작되기 30분전부터 대기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고, 2회에 걸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이 몰려들었다.

고령군은 오는 10월에 있을 ‘고령콫페스티벌 & 리버마켓’을 홍보관의 메인 이미지로 부각시켜 가을축제를 알리고, 지산동고분군, 대가야생활촌, 대가체험캠프, 대가야수목원, 개실마을 등 가을여행지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고령군의 관광기념품과 농·특산가공품을 매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면서 부산지역의 관광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하여 전략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창원 NC파크에서의 관광홍보에 이어 부산국제관광전 그리고 가을여행주간으로 이어진 적극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이 가을축제와 낙동강 어울림으로 연계되고 더불어 대만 등 해외관광객도 고령으로 방문하는 횟수가 날로 증가하여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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