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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가을풍경, 자전거 타며 동대구로에서 느껴보세요!시청주차장↔동대구로 15km 주행, 자전거 대행진 개최
▲대구자전거대행진 행사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시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해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가하는 「2019 세계 차 없는 날 기념 대구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전거타기를 통해 대구를 ‘쾌적한 도시환경, 저탄소 녹색교통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16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해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대구생태교통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저탄소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끌어 낸다.

자전거 대행진은 총 15km를 주행하며 시청본관 주차장을 출발해 교동네거리~신천교~동대구역네거리~두산오거리~수성못(유턴)~법원 삼거리(유턴)~범어네거리~봉산육거리~시청본관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참가신청은 20일(금) 18시까지 인터넷사이트(http://www.ecobike.org, 문의 : 053-983-2122) 및 자전거마일리지 앱 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구시 서덕찬 교통국장은 “이번 자전거 대행진 행사로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생활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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