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예천
예천군,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모의훈련 실시36개 관계기관 대규모 인원 참여로 초동대응 역량 강화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예천군 이현주 기자] 예천군은 지난 18일 한천체육공원 야외공연장 앞에서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마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각각 1개 지자체를 선정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예천군은 올해 경상북도 대표 훈련 기관으로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훈련에는 예천군보건소 및 경상북도청, 경북감염병관리지원단, 안동병원,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예천권병원, 군 안전재난과, 등 36개 관계기관 약 33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했다.

생물테러는 제작비용이 저렴하고 취급이 용이한 생물물질을 이용한 테러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평상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상시 대비·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