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경상북도
경북도,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북한화가 독도그림전’ 열어북한대표작가 선우영, 정창모 작품 한 달여간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전시
▲경북도,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북한화가 독도그림전’ 열어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기념하여 독도의 풍경이 담긴 북한화가 그림 작품을 전시하고 문화행사를 통한 남북 문화교류의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북한화가 독도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북한화가 독도그림전 개회식을 갖고, 28일까지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한 달여간 전시가 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를 문화 관광 콘텐츠화하고 우리의 땅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미국조선미술협회 회장 신동훈 씨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전시회는 북한작가인 故선우영 작가와 故정창모 작가의 독도작품 26점이 전시된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도관련 문화행사를 마련해서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 및 영토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