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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 개최아이사랑이 곧 행복경북을 만듭니다!
▲경북도, 2019 아이사랑 가족 대축제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5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윤종진 행정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를 개최했다.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 간의 화합 등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2016년부터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야외공연(마술·공중부양·비눗방울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뮤지컬(이상한 나라의 안이수) ▲체험부스 10종(육아상담, 페이스페인팅, 액자 만들기 등) ▲에어바운스, 포토존 등 여러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에어바운스와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준비하여 참석한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가족에 대한 의미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의 기본 구성이 가족인 만큼, 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 분위기 확산정책은 곧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한다.”며, “가족이 건강해야 나아가 사회도, 국가도 건강해진다. 건강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도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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