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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CT 의성국제컬링컵 대회 개최컬링의 성지 의성에서 개최

[국제i저널 = 경북 안보영 기자] WCT의성국제컬링컵대회가 지난30일부터 10월3일까지 4일간 의성컬링센터에서 7개국 20개 팀이 참석하여 열전을 펼쳤다.

이번대회에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 영미 신드롬을 일으킨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을 비롯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금메달 리스트인 미국의 팀 슈스터(Team Shuster), 등 이 참석하였다.


아르민 하르더 월드컬링투어(WCT) 회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World Curling Tour를 개최하는 의성 컬링 센터를 방문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대단한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올림픽 남자 챔피언과 세계 여자 챔피언 등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들이 경기를 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 하다”고 전했다.

의성군수는 의성컬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나라의 많은 선수들이 참석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각국 선수들의 우의룰 다지는 아름다운 대회가 되길 바라며 컬링의 성지 의성에서 이같은 대회가 많이 열리도록 더 많이 유치해 대한민국의 컬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체육회 소속인 팀킴은 2019 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재기의 신호탄을 알렸다.

안보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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