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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만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산수연을 대신해 무료급식 베풀어달성군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이용자 전원에게
▲윤태만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산수연을 대신해 무료급식 베풀어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윤태만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은 달성군노인복지관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의 이용자 전원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것으로 산수연을 대신했다.

산수연(傘壽宴)은 나이가 팔십이 되어서 하는 생일잔치로 보통은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하는 잔치가 대부분이나 윤태만 회장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복지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10월 8일에는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 소고기국, 떡, 음료수 등을 650여명의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10월 14일에는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55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윤태만 회장은 “저가 팔순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였던 친구, 지인 및 동료와 자리를 같이하고 싶어서 작은 성의를 보였을 뿐입니다.”고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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