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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직자 대상 적극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가져공직자 이제는 ‘변해야 산다’
▲경북도, 공직자 대상 적극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교육 가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2019 경상북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강의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천한 이혁우 배제대학교 교수가 ‘적극행정과 공직마인드 제고’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추진 필요성, 적극행정과 소극행정의 주요사례를 들면서 공직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경북도는 도지사 집무실과 전 직원들의 명찰에 ‘변해야 산다’는 문구를 새겨 도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적극행정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지원 및 보호 ▲소극행정 엄정제재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3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15개 실행과제를 정해 적극행정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기존의 관행이나 경직된 업무처리 방식 등 소극적인 행정은 과감히 버리고 도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행정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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