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관광여행 대구시
대구 찾은 베트남 여행사·미디어 ‘너도나도 대구 최고’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대비 베트남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팸투어 추진
▲베트남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팸투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해 베트남 관광객의 대구·경북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트남 유력 여행사와 언론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사 4개 여행사와 현지 대표 언론사 하노이 티브이 등 4개사 관계자 총 16명이 참가했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대구·경북 관광설명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상품개발’을 위해 대구시,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간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행사 ▲비엣트래블 ▲사이공투어리스트 ▲레드투어즈 ▲피디투어 등이다.

팸투어단은 대구에서 동남아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가 높고 선호하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동성로, 서문시장, 이월드, 김광석길, 아쿠아리움, 아울렛 쇼핑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가을단풍을 좋아하는 베트남 관광객 특성에 맞춰 대구, 경북의 대표 가을 관광지인 팔공산, 문경새재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준비하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