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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9년 귀농영농교육 및 청년농업인 교육 합동 수료식 개최‘귀농귀촌인&청년농업인’ 청도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다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11월 7일 군의원, 농업인단체, 귀농연합회, 수료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귀농영농교육 및 청년농업인 교육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

귀농영농교육은 2008년에 처음으로 실시하여 청도군에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적합한 농업 인재를 현재 약 500여명 배출했다.

올해 처음으로 청년농업인 교육과정은 농업에 대한 꿈으로 미래를 걸고 힘찬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농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귀농영농과정에서 40명이 전원수료를 하였으며, 수료식에서는 귀농영농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귀농 찬가를 합창했다.

또한 교육활동 동영상 시청, 소감문 발표,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와 품평회, 교육 성과물의 전시 홍보로 수료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의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는 4차산업 혁명의 흐름은 농업현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은 농업혁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이 변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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