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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거 수상 쾌거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8개, 은상 6개, 동상 5개 등 총 22개 수상
▲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수상 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된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8개, 은상 6개, 동상 5개 등 총 22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조리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 요리학원 및 일반인, 외국인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최대 규모인원이 참가했다.

계명문화대학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테이블서비스 부문과 바리스타 라이브경연, 칵테일 라이브경연 등 3개 부문에 참가했다.

‘테이블서비스 부문’에 참가한 곤주님들 팀은 깔끔하고 우아한 테이블 셋팅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대상’과 ‘금상’을 수상, 델루아팀은 고급지고 세련된 테이블 셋팅으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태양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바리스타 라이브경연 부문’에 참가한 F2팀은 창의적이고 깔끔한 실력으로 ‘금상’을, 미니언즈팀은 화려한 라떼아트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은상’ 2개, ‘동상’ 3개를 수상을 하는 등 8팀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여 바리스타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칵테일 라이브경연 부문에 참가한 빨주노초파 김민주 학생은 창의적인 창작 칵테일을 선보여 ‘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고, 퐈인에뽀 김수근 학생은 화려한 쉐이킹 기술로 ‘금상’을 수상, 프라이빗 문다원, 금희지 학생은 밝은 미소와 고급진 칵테일 기술을 선보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은상’ 3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등 칵테일 라이브경연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정강국 지도교수는 정강국 지도교수는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와 현장감 좋은 교수들의 지도, 많은 연습 등이 빛을 보고 있다.“고 말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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