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 ‘2019대구아트페어’ 참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입주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11기 입주작가들의 작품 34점을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1층에서 전시하는 ‘2019대구아트페어’에 출품한다.

대구아트페어는 올해 12회째를 맞아 8개국 114개 화랑이 참여하고 국내외 700여명의 작가 5,0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13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1,2홀에서 개최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깊은 미술역사와 수많은 거장을 낳은 문화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2019대구아트페어에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미술시장의 흐름은 물론 다양한 국내외 작가와의 미술 소통 및 문화교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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