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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교수회, 제7대 의장에 이정복 교수 당선90.2% 득표율 기록...“튼튼한 교수회, 대구대의 밝은 미래 앞장서 열어가겠다”
▲이정복 대구대 교수회 신임의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대학교 이정복 교수가 지난 2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강당에서 치러진 제7대 교수회 의장 선거에서 신임 의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453명의 선거인단 중 266명이 선거에 참여해 투표율 58.7%를 기록했으며,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정복 교수는 이 중 240표를 득표해 90.2%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교수회 부의장으로 함께 선출된 홍원기 교수, 함요상 교수가 이정복 의장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복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교권수호 위원회’와 ‘대학발전 위원회’를 양대 축으로 삼아 교수님들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음으로써 어떠한 강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교수회, 대구대학교의 밝은 미래를 앞장서 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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