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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수립 최종보고회 개최지역내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 구축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수립 최종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22일, 군청에서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이병환 군수 주재하에 추진단장인 별동네공동체 김충환 대표와 민간인 액션그룹, 행정협의체인 관련 부서장과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한 예비계획안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내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70억원 규모로 4년동안 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별별공동체 르네상스, 상생도시 성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공동체플랫폼 구축, 지역자원 협업네트워크구축, 휴먼웨어 협업시스템 구축 등 3대 추진전략, 11개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포럼, 자문회의, 액션그룹 회의, 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2020년 신규 사업선정을 위한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병환 군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고 자립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서 성주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노력과 지혜를 바탕으로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더해 신규 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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