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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뮤지컬 광장에서 갈라 콘서트 개최뮤지컬이 있어 행복한 도시, 대구!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전국 유일, 오직 대구에만 있는 ‘뮤지컬 광장’에서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도시, 대구’에만 있는 뮤지컬 광장 활성화와 더불어 수준 높은 뮤지컬 갈라 공연을 개최를 통해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번 갈라 콘서트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되는 만큼 DIMF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작 뮤지컬의 대표곡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하는 등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DIMF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예비 뮤지컬 스타인 김도연(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중/고등부 최우수상)과 김지훈(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이 선사할 이번 무대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넘버를 비롯해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와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의 넘버로 꾸며진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뮤지컬 팬과 시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뮤지컬 광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뮤지컬의 감동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DIMF가 있어 행복한 ‘뮤지컬 도시, 대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DIMF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늘려가고자 한다.”며, 내년 여름 찾아올 제14회 DIMF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성원을 함께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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