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
경북도의회, 동해안 119특수구조단 건립 추진상황 긴급점검장경식 의장, 조속한 착공을 위해 관계기관 협력 촉구... 도의회 지원 약속
▲경북도의회, 동해안 119특수구조단 건립 추진상황 긴급점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1월 29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동해안 119 특수구조단 건립’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이 날 보고회는 2014년 구조단 건립이 결정된 이후 민원제기로 토지보상 협의가 원활하지 않는 등 공사 진척이 늦어지자 건립공사 착공을 촉구하기 위해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이 제안해 건립현장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열렸다.

장경식 도의장은 보고회에서 “동해안 119 특수구조단을 조속히 착공하여 동해안 지역의 도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예산, 행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며, 관련부서에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동해안 119 특수구조단’은 동해안 지역 원자력발전과 산업단지의 유해화학 사고의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시설로 2014년에 포항지역 설립이 확정됐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