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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립국악단 149회 정기연주회 개최송년-국악 달빛소나타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
▲경북도, 도립국악단 149회 정기연주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5일 저녁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4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고향인 문경에서 가지는 음악회로, ‘한반도 아리랑 환타지아’란 테마로 기획됐다.

이 날 음악회는 국악작곡가인 이정호 씨와 판소리명창으로 불리 우는 박성희 씨, 세계적인 양금연주가인 윤은화 씨, 가야금병창 연주가인 이선 씨와 경기민요연주자인 김세윤 씨가 특별출연한다.

또한, 문경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우리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곡들을 웅장하고 화려한 선율로 관객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경상북도 한재성 문화예술과장은 “아리랑의 고장 문경에서 지역에 알맞은 공연 콘텐츠를 준비했다.”면서, “연말 공연도 보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도민 누구에게나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구석구석 찾아가는 연주회 및 기획공연 등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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