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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저소득층 아동 ″사랑의 내복″ 지원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성주군청 사랑의 내복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청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 270명에게 겨울 내의를 지급한다.

성주군 드림스타트팀은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내복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내복은 총 270매로 제품가로 540만원 상당이다.

성주군은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내의를 지급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이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에서는 매년 200여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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