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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시상‘(주)대정, 바른유병원’ 등 6개 기업 수상, 292개 신규일자리 창출
▲경북도,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시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2019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대상’ 시상식을 갖고 일자리창출 우수 6개 기업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상에 ㈜대정, 최우수상은 바른유병원, ㈜제이엔티솔루션이, 우수상에는 ㈜만능, 농업회사법인(주)상복명과원, ㈜미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일자리창출 우수 6개 기업은 올해 신규로 292명을 채용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수상기업은 2020년에도 일자리창출 실적을 평가하여 추가로 근로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전년도 고용수준을 유지하면서, 신규 고용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직원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개·보수 등 근로환경개선 사업비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시에도 우대를 받게 된다.

특히,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소규모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업경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지역경제에는 큰 힘인데, 일자리창출에 노력을 더해 주어 더욱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위해 운동화 끈을 더욱 조여 맬 것이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신념 아래 기업지원책을 마련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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