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업인단체협의회, 2020년 신년교례회 개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8일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도의원, 14개 단체 전·현직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차고 활기찬 농업·농촌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회장 신년사, 내빈 신년인사, 시루떡 커팅,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경자년 새해에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의 회원 상호간 친목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청도지역 농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인구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부족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청도농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청도농업발전과 소득향상에 기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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