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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Rail路) 근대골목 홍보단 투어로 근대역사 체험!청라언덕, 3.1만세길 등 근대골목(2코스) 투어 등 진행
▲근대골목 홍보단투어, 청라언덕선교사박물관앞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내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 대구본부와 협업하여 청년들이 참여하는 대구관광 명소에 근대골목 홍보단 투어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고속열차(KTX), 관광전용열차를제외한 모든열차 입석또는 자유석을 이용 가능한「내일로」 이용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3년간 매년 2백만명 이상 방문한 주요 관광지인 근대골목에 내일로를 통한 관광홍보 투어를 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써 나갈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올해 내일로 관광객을 2,500명이상 유치해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내일로(Rail路)프로그램’은 동계(12~2월), 하계(6~8월)기간에 만34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코레일에서 판매하는 1인당 3일권(5만원), 5일권(6만원), 7일권(7만원) 자유 열차이용 티켓으로 방학 등을 활용해 전국을 여행하는 열차관광 상품이다.

올해, 주요사항은 내일로패스 이용연령을 작년말까지 만27세이하로 제한해오다가 ’19.12월부터 1년간 나이제한을 만34세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내일로를 통해 국내관광을 즐기게 한 것이다.

대구시와 코레일 대구본부는 1차 행사로 1월 15일에 20명, 2차는 2월 19일에 30명의 내일로 홍보투어단을 근대골목으로 초청해 돌아본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 등을 홍보하고, 코레일 매거진 2월호에도 대구방문 자료 게재 등을 통하여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근대골목의 역사들과 함께 계산성당, 청라언덕의 선교사박물관, 이상화등 한옥 등 고건축의 아름다움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지역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관광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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