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22일, 23일 양일 간 경산시청 전정 동편 주차장에서 설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농가와 농식품업체,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중소기업,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제수용 과일, 건 대추, 한과, 화장품, 떡 등 약 60여개 품목을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농가와 업체는 안정된 판로확보에 따른 소득증대로 모두 풍성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직거래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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