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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김천시의장, 일일명예역장으로 귀성객 맞이고객응대체험 및 음료봉사로 따뜻한 마음 나눠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일일 명예역장 위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정영택기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KTX김천(구미)역의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되어 역무원체험과 귀성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양숙자 코레일서포터즈 회장 및 서포터즈들, 권동욱 의회사무국장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계원 KTX김천(구미)역 관리역장이 김세운 의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세운 의장은 역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열차운전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승차표를 발권하여 승객들에게 건내며 역무를 직접 체험하였다. 또 대합실에서 설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직접 맞이하며 이날 음료봉사를 위해 KTX김천(구미)역에 모인 코레일서포터즈단과 함께 역 이용객들을 위한 음료봉사에도 힘을 보탰다.

김세운 명예역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안전운행을 위해 애쓰는 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와 더불어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정영택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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