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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미르치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경북TP 임직원 뿐 아니라 입주기업 임직원 우대혜택 적용
▲경북TP 미르치과병원과 MOU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북테크노파크와 미르치과병원은 상호 간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선도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 달성을 위해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경북TP 입주기업 임직원은 미르치과병원에서 구강치료를 받을 경우 대표원장이 직접 검진해주는 등의 우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미르치과병원은 대구지역 지역 치과 최초로 국제의료기관 평가에서 JCI(미국 의료기관 평가기구 Joint Commission의 산하기관)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 표준 의료 서비스 기준을 준수하는 안전한 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2016.10~2019.10)

이번 협약은 경북TP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업무협약과는 달리 입주기업 임직원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포함함으로써 지역기관과 병원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미르치과병원 권태경 대표원장은 “경북TP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르치과병원 인지도를 더욱이 강화하고 지역기업들에 마케팅 효과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경북TP 입주기업 임직원에게 고급 의료 혜택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임직원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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