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대구 이순호, 안보영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대구를 찾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총리는 대구시청에서 권영진대구시장을 만난자리에서 이번 대구 상황은 감염경로 확인이 안된 환자가 발생한 숫자가 많기 때문에 대구시민 걱정이 많을 것이며 정부는 대구뿐 아니라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걱정하고 극복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진시장은 검체 인력이 절대 부족하다 중앙정부 차원 지원문제 급선무며, 격리할 분들 자가격리 어려운 분들 많다 중앙교육연수원 등 대규모 시설 개방해 자가격리에 활용했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확진환자 늘 텐데 음압병동 지원 필요하다 대구에 토탈 65개 있지만 사용가능한건 20-25개 정도라며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순호, 안보영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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