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19일 모전초, 문경중 외 총 4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증 및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은 3월 개학을 앞두고, 각 학교에서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고 코로나19 감염증 및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학생 및 교직원 감염증 예방교육 실시 여부, 각종 방역물품 확보 수량 파악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항들을 체크했다.

이외에도 조리실 청결상태, 조리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조리시설 소독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 교직원, 조리 종사들이 더욱더 각종 감염증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문경교육지원청 또한 학교급식점검단, 감염증비상대책본부 등을 운영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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