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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춘양 5일장 휴장 안내 및 개인위생 관리 홍보선제적 예방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5일장 휴장
▲ 코로나19 선제적 예방 위해 개인위생 관리 홍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군에서 열리는 5일장은 봉화상설시장과 억지춘양시장에서 5일마다 장이 서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인근 시·군으로까지 확산됨에 5일장의 휴장을 결정하고 22일 봉화시장 5일장에서 관련 내용을 안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장날에 맞춰 오는 외지상인과 노점상들에게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안정될 때까지 5일장 휴장을 하게 된다는 안내와 협조를 요청했다.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의 감염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했으며 코로나 대응지침과 마스크를 상인들과 내방객들에게 배포했다.

또, 24일에는 억지춘양시장에서 5일장이 열리는데 코로나19로 인한 5일장 휴장안내, 개인위생,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안내를 하고, 특히 상황을 인지 못한 5일장 노점상들에게는 가능한 자진철거를 유도하며 앞으로 5일장 휴장에 대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이번 5일장 휴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바이러스의 특성상 감염전파가 빠르고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다함께 동참하여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하여 빠른 상경기 회복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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