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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관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 개최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하여, 감염증 확산 사태 총력 대응
▲유관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24일 관내 소재 1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지역 확산 저지를 위한 긴급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2일 구미시에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후에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하게 개최하게 됐다.

감염증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구미시를 비롯한 지역의 모든 기관이 합심하여 총력 대응하여야 한다는 판단아래 관계기관 모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유관기관과의 확고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총력대응을 통해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 하고 감염증 확산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자” 며 각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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