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지적 민원처리제』 운영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매월 리·동 산간 오지마을을 우선 선정하여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시행한다.

2020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그 첫 번째로 20일 재산면 남면리 경로당에서 군청 종합민원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함께 남면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지적ㆍ토지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하여 상담을 통하여 해소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봉화군 관계자는 향후 “단순 지적민원 처리뿐 만 아니라 건축, 세무, 보건 등과 합동 방문을 통해 주민편익 도모는 물론 신뢰받는 종합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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