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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현서면 화목1리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마을기반시설 및 경관정비 사업 등 진행, 2022년에 마무리 예정
▲청송군 현서면 화목1리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청송군 현서면 화목1리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사업’에 지난 5일 선정됐다.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촌마을에 대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도비를 공동 지원하는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현서면 화목1리 마을은 경상북도 및 균형발전위원회의 대면평가에서 지역특성을 살린 사업계획과 주민들의 체계적인 추진 방안 제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1,788백만원이다.

주요 사업은 기반시설 다목적 커뮤니센터 조성, 경로당 리모델링,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정비, 집수리, 재래식화장실보수, 마을안길 확장 등 마을기반시설 정비와 경관정비 위주이며, 올해 사업에 착수해 2022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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