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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사회단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실시일월면 복지회관,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및 일월면 전역 대상
▲ 일월면 사회단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일월면 새마을부녀회, 일월청년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위해 11일부터 일월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일월면 전역에 방역 활동을 벌였다.

최근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일월면 새마을부녀회, 일월청년회는 일월면과 더불어 11일부터 일월면 전역 집중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개 단체는 주 2회 5명 단위로 조를 편성하여 복지회관, 학교,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등 평소 지역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휴대용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이명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특별 방역 활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창태 일월면장은 “일월면에서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테니, 면민들께서도 관외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통하여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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