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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긴급돌봄교실 운영 현장 점검 실시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자녀 맡기세요!
▲긴급돌봄교실 운영 현장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11일 코로나-19로 개학 연기에 따른 긴급돌봄교실 현장을 점검했다.

긴급돌봄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연장기간(3.9 ~ 3.20)중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다.

관내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사전 학부모 수요 조사를 통해 영천초등학교 외 4교가 운영을 희망하여 학부모의 요청에 따라 긴급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정하고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점검에서는 긴급돌봄교실 내 방역 및 소독여부, 발열체크 여부, 손소독제, 마스크 확보 등 위생 관리 실태와 각종 예방 지침과 대응요령 숙지여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확인했다.

영천교육지원청 양재영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님들의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하루빨리 학교교육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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