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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래스룸, e-학습터 운영 통한 학습 지원영주 동산중학교, 휴업기간에도 담임 선생님과 소통해요!
▲구글 클래스룸, e-학습터 운영을 통한 학습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산여자중학교는 코로나 19로 인한 수업 결손 예방을 위하여 구글 클래스룸과 e-학습터 온라인 학습 대책을 마련하여 학생들 교육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첫째 주부터 담임 선생님은 학생 및 부모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여 다양한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안내하고 학생들의 일과 및 학습 스케줄을 공유하며 학습 결손을 최소화했다.

3월 둘째 주부터는 휴업 연장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e-학습터와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여 수업자료 및 방법을 개선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학교에 구축된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여 교과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 상황을 온라인 상에 올리는 한편, 친구들 간 협업을 통하여 과제를 해결하면서 학습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e-학습터를 적극 활용하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중심으로 온라인 학반을 개설하고 교과서와 연계된 과제를 제시하며 담임 및 교과 담당 교사들은 학생들이 올린 학습 결과를 매일 확인하고, 이에 즉각적이고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담임 교사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온라인 학습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알차게 학습하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재실 교장은 “휴업 기간 동안 수업 공백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힘을 합쳐 학생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면서 슬기롭게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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