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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안전한 긴급 돌봄 운영 적극 앞장‘긴급돌봄 비상대응 체계’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안전 관리
▲긴급 돌봄 교실, 발열체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안전한 긴급 돌봄을 제공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상주는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하여 신청자에 한하여 긴급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19시까지 돌봄전담사 뿐 아니라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에는 30여명 미만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나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현재는 163명의 학생들이 긴급 돌봄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각 학교에서는 전담인력, 지원인력, 책임인력으로 구성되는 ‘긴급돌봄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방역 및 일일 소독, 발열체크, 위생수칙교육, 위생적인 중식 및 간식 제공 등에 관한 역할을 분담하여 체계적으로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상주초등학교 김가영 교사는 “일일체크리스트, 참여현황 등을 매일 기록하고 있으며 학교온 사이트의 ‘긴급돌봄 관련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주어진 상황에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긴급 돌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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