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26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코로나19」극복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2005년 9월 창설 이후로 성주군 중소기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어 왔으며, 현재는 총 103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왕성하게 활동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윤정환 회장은 “경기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업인들이 서로 힘을 모아 기탁금을 마련했으며, 성주군의 「코로나19」극복에 지역주민과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중소기업협의회 회원께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