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사랑 5% 업(UP) 캠페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동사랑 5% 업(UP)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월 25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시작됐으며 2월에 이어 3월에도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안동사랑5% 업(UP)캠페인’은 급여의 5%를 지역화폐 이용하기, 자원봉사자들과도 함께 전개, 급여의 5%뿐만 아니라 살림의 5% 용돈의 5% 등 활용가능, 지역사랑의 마음을 5% 높이자는 취지이다.
직원들은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지역 식당 및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도 지난 3월 12일 참여했다.
향후 전국245개 자원봉사센터의 자발적 동참을 시작으로 지역 공공기관, 기업,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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