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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지원드림스타트, 코로나19 관련 돌봄 공백아동 비대면 지원
▲영양식품 키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결식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해 마스크와 자체 제작한 영양식품키트, 다양한 후원물품들을 각 가구에 비대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월 27일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지원사업’에 응모했다.

그 결과 지난 3월31일 드림스타트 139가구가 선정됐으며 각 가구당 3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발송됐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해서는 문자 및 홈페이지, 드림스타트 밴드에 사용법을 게시하였으며, 그 외 사용방법을 어려워 하는 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에 대해서만 가정방문을 통해 사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드림스타트에서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손 세정제, 자체제작한 영양식품 키트를 각 가정에 비 대면으로 전달했다.

그리고 지역사회 후원기관으로부터 간편조리식품, 감염예방키트, 건강음료, 코로나19예방키트, 빵, 초코렛 등을 후원받아 각 가정에 비 대면 전달을 계속하고 있다.

김재천 가족행복과장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 준수를 잘 지켜주시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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