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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 실외체육시설 개방5월 1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공공 실외체육시설 개방
▲활체육시설 개방, 축구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임시 폐쇄했던 공공 실외체육시설을 5월 1일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한 주요 공공 실외체육시설은 시민운동장, 생활체육공원, 낙동강변 축구장, 파크골프장, 동네체육시설 등 총 56개소다. 낙동강변 야구장, 국궁장 등은 시설 보수공사 완료까지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공공 실외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이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사회적 피로도 해소 및 시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을 위해 실외체육시설을 개방한 후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시점(5월 5일)’에 운영 여부를 재검토하여 공공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개방을 위한 지침 마련 중에 있다.

상주시는 공공체육시설 단계별 개방을 위해 각 읍면동 및 상주시체육회와 긴밀한 협조해 체육시설 개방 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현장 손 소독제 비치,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적정거리 유지 등 예방수칙 등을 안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체육시설에 대한 소독방역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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