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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성공적인 귀어(歸漁)를 꿈꾸는 당신을 찾아갑니다사전준비에서 창업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 어촌 정착 유도
▲경북도, 성공적인 귀어(歸漁)를 꿈꾸는 당신을 찾아갑니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4개 분야에 총사업비 3,357백만원을 지원하여 단계별 맞춤형 귀어·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단계별 귀어·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하여,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관심 단계로 예비 귀어·귀촌인에 대한 교육·홍보·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두 번째 실행단계는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제고와 정착률 향상을 위한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창업·주택 구입 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정착단계에서는 수산분야 전문가의 자문 및 경영노하우 전수를 위한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어업경력 3년 이하 신규 어업창업(예정자)에게 최장 3년간 매월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지원사업’도 운영 할 계획이다.

김두한 해양수산국장은 “귀어 희망단계에서부터 안정적인 정착 및 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 양식 등 경북형 모델을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촌이 더 이상 낙후된 곳이 아닌 도전하는 자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기회의 땅으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귀어·귀촌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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