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유원지 방역 활동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한민국 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대구지부 70여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생활속거리두기’ 계몽의 일환으로 10일 수성유원지 일대와 신매시장 등 주요 재래시장 5곳에 무료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 주관기관인 (사)대한민국 특전동지회 대구지부은 '"우리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란 신념으로 시민의 안전과 민간단체 등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계몽하기 위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전동지회 대구지부는 지난 3월 14일을 동대구역, 고속터미널 등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대구도시철도, 복지관, 체육공원, 재래시장, 단독주택 밀집 지역 등 주요거점 지역에 9회차 합동방역을 실시하기도 하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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