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산
어버이 가슴에 마음의 카네이션을...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 사랑의 밥상 후원금(1백만원) 전달
▲어버이 가슴에 마음의 카네이션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용전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밥상 후원금 1백만원을 마을에 전달했다.

경산사랑봉사단 직원들은 매년 어버이날에 마을을 방문하여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과 따뜻한 오찬으로 온정을 나누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밥상 후원금으로 행사를 대체했다.

용전리 마을회관은 대구은행에서 실천하는 내고향사랑운동으로 지정된 자매결연마을로, 2006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상성 용성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소외된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