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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산림관광 분야 현장의 목소리 청취!’덕곡천 친수공간 및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사업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산림관광 분야 현장의 목소리 청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3대 문화권 사업 현장인 ‘영덕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과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먼저,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에서 사업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덕곡천과 다른 동해안의 명소를 역사·문화적 스토리로 연계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덕곡천 1.2km 구간 중,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된 친수공간 450m 구간을 연장한 나머지 750m 구간의 개발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고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내의 각종 전시·체험 시설과 2021년 준공 예정인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동 체험단지가 ‘산’, ‘바다’, ‘먹거리’와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산림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주홍 위원장(영덕)은 이번 현장 방문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음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후 조속한 문화·관광 분야의 정상화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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