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조심 깃발 설치 모습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중동면은 지난 15일 관내 식당에서 산불 없는 중동면을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애쓴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산불 감시원 해단식을 가졌다.
올해 2월 1일을 시작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중동면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활동, 산불발생 위험요소 제거, 주민계도, 앰프방송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예방활동으로 중동면의 산불보호 활동에 큰 역할을 해 4개월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4개월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나지 않고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은 산불 감시원들이 성실하게 자신의 책무를 수행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마을에서 산불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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