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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신소재(금속·세라믹) 분야서 최우수 평가 받아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부가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신소재(금속·세라믹) 분야의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 교육과정이 산업계 요구에 일치하는 정도와 교육성과를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신소재(금속·세라믹), 미디어, 식품 등 3개 분야의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62개 대학, 88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 25개 대학의 30개 학과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는 ‘미래 첨단소재 산업을 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4개 특성화 분야를 전공심화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실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피움 프로젝트를 교수-학생이 함께 수행하며 학생들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신소재 엔지니어링 페어 등을 통해 산업체 관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다.

박용일 신소재공학부 학부장은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포스코,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등 22개 기업의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가 참여해 교육과정 설계·교육과정 운영·교육과정 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참여 학과 졸업생, 재학생을 비롯하여 1,100여 개 기업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반영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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