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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등교개학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 이후 첫 등교 수업일인 20일 의성 관내 6개 고등학교와 춘산초등학교의 등교 준비를 사전에 파악하고 학생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3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 행동 지침을 준수하며 개인 마스크 착용, 학생 간 일정 거리 유지, 발열 체크 등을 신중하게 지도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이용욱 교육장은 관내 의성여자고등학교을 찾아 "어렵게 시작한 등교 수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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