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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현장실사2021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신규사업 공모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현장실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지난 27일 선남면 관화리에서 2021년 재해예방 국가투자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심사위원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실사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위원 6명이 심사자로 방문하였고, 이병환 성주군수, 안전건설과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저지대인 선남면 시가지 및 농경지의 지형여건 등 종합적인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으로 참여 지자체는 경상북도 등 10개 시·도 37개 사업지구가 신청했다.

성주군에서는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으로 사업비 480억원을 신청하였으며, 지난 5월 18일 1차 서류심사와 21일 2차 발표심사를 통과하여, 이번이 3차 현장실사 심사과정으로 최종 사업지구 선정발표는 6월중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를 위해 반드시 국비를 확보해야하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항구적인 재해예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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