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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수도 옥외검침단말기 확대 설치10월까지 200전 추가 설치 예정, 원활한 검침과 사생활 보호, 시민불편 해소 기대
▲영상검침시스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사생활보호와 시민불편 해소, 상수도검침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수도 옥외검침단말기(검침영상플레이어)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옥외검침단말기가 검침의 효율성과 신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올해는 10월까지 200전을 추가 설치하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146전을 설치 완료 했다.

옥외검침단말기는 밀집상가 및 주택지역, 재래시장 등 출입이 어려운 수용가에 단말기를 설치함으로써 언제든지 편리하게 검침할 수 있어 검침오류, 누수확인 등 민원 발생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옥외검침단말기 설치로 방문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시민이 체감하는 수도행정서비스로 질적인 개선을 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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