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평생교육강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연기되었던 상반기 평생교육 중 성인강좌를 먼저 개강했다.

상반기 평생교육은 6월 2일부터 8월 28일까지「데생 & 수채화」,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캘리그라피」, 「초보 3D프린터」, 야간 강좌로는 「마음 울림 통기타」, 「詩울림 마음울림」등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유튜버 크리에이티브」와 「초보 3D프린터」과정은 성주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인‘생각공작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미래교육 프로그램으로 유튜버와 3D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성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평생교육관련 다양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gbelib.kr/sjl) 및 성주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하여 알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도서관 박영애관장은 “코로나19에 지친 학부모 및 지역민들이 평생교육강좌를 통하여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성주도서관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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